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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한복판에서 지나가던 커플을 무차별 폭행해 누리꾼의 공분을 샀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길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커플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일당 가운데 22살 이 모 씨를 어젯밤 11시 반쯤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일당은 지난 12일 새벽 5시쯤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가다가 부평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최 모 씨 커플을 보고 내린 뒤 이들을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집단 폭행에 가세한 20대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부평경찰서는 길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커플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일당 가운데 22살 이 모 씨를 어젯밤 11시 반쯤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일당은 지난 12일 새벽 5시쯤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가다가 부평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최 모 씨 커플을 보고 내린 뒤 이들을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집단 폭행에 가세한 20대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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