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깊어가는 가을 향기…가까워진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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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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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깊어가는 가을 향기…가까워진 단풍잎


[한컷뉴스] 깊어가는 가을 향기…가까워진 단풍잎

가을이 오면~♪ 기다려지는 붉게 물든 '단풍'. 벌써 다음주면 단풍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단풍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설악산. 올해는 예년보다 2일 빠른 25일 산 정상의 20%가 붉게 물드는 첫 단풍이 예상됩니다. 서울 북한산은 다음 달 12일쯤 첫 단풍이 시작돼 27일에는 산의 80%가 물드는 절정을 맞겠습니다. 단풍 명소, 내장산은 북한산보다 닷새 늦은 17일 단풍이 들어11월 6일에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또 하나 가을산의 매력포인트. 산마다 단풍 시기가 다르듯, 다양한 단풍색. 설악산은 붉은 색을 띠는 당단풍 나무가 많아 마치 유화처럼 화려합니다. 오대산은 산 전체가 다양한 활엽수종으로 돼 있어 오렌지 색과 노란색 등 파스텔처럼 은은한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다기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은 고로쇠 나무와 신나무 등 13종의 나무가 있어 화려하고 다양한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결코 길지 않은 가을. 미리미리 단풍놀이 계획 세워 보면 어떨까요?

한컷 디자인 : 이은비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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