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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장롱에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빌라에서 외국어 강사로 알려진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는데요.
발견 당시 A 씨의 손이 플라스틱 끈으로 손이 묶여 있었습니다.
A 씨는 지상 2층 지하 1층 빌라 건물에 부모, 친척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가족들은 이틀 동안 연락이 안 되자 A 씨 집으로 찾아갔고 장롱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특히 잠금장치가 있는 현관문을 통해 들어간 점으로 미뤄, 평소 알던 사람을 중심으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A 씨 시신에는 외상이 없었고 사망한 지는 2~3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A 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빌라에서 외국어 강사로 알려진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는데요.
발견 당시 A 씨의 손이 플라스틱 끈으로 손이 묶여 있었습니다.
A 씨는 지상 2층 지하 1층 빌라 건물에 부모, 친척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가족들은 이틀 동안 연락이 안 되자 A 씨 집으로 찾아갔고 장롱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특히 잠금장치가 있는 현관문을 통해 들어간 점으로 미뤄, 평소 알던 사람을 중심으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A 씨 시신에는 외상이 없었고 사망한 지는 2~3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A 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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