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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방이동의 한 테니스장 공사장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해 현장을 통제한 가운데 인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해당 물체를 수거했습니다.
군은 해당 물체의 부식 정도로 보아 지난 6·25 전쟁 때 사용된 105mm 포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해 현장을 통제한 가운데 인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해당 물체를 수거했습니다.
군은 해당 물체의 부식 정도로 보아 지난 6·25 전쟁 때 사용된 105mm 포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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