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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중국 기업 신화련과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합의 각서를 체결하면서 미단시티 개발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도시공사는 신화련이 16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토지와 각종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화련은 올해 안으로 카지노 복합리조트 예비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추진 일정에 맞춰 이번 달 말까지 개발 컨셉 계획을 제출하고 연말까지 단지 설계에 맞춰 투자 규모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인천도시공사 측은 외국 기업의 미단시티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사업을 활성화하고 외국 기업이 미단시티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인천시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시공사는 신화련이 16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토지와 각종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화련은 올해 안으로 카지노 복합리조트 예비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추진 일정에 맞춰 이번 달 말까지 개발 컨셉 계획을 제출하고 연말까지 단지 설계에 맞춰 투자 규모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인천도시공사 측은 외국 기업의 미단시티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사업을 활성화하고 외국 기업이 미단시티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인천시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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