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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5분쯤 서울 쌍림동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20여 명이 집단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술에 취해 도로에 나와 패싸움을 벌였으며, 주먹을 휘두르는 남성들과 이를 말리는 여성들이 뒤엉키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이들이 근처 우즈베키스탄 술집에서 단체로 술을 마시고 나온 뒤,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패싸움에 가담한 혐의로 우즈베키스탄인 2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우즈베키스탄 남성 한 명이 치아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A 씨를 뺀 나머지 피의자들은 출동 전에 모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조사해, 패싸움에 가담한 일당의 행적을 추적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술에 취해 도로에 나와 패싸움을 벌였으며, 주먹을 휘두르는 남성들과 이를 말리는 여성들이 뒤엉키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이들이 근처 우즈베키스탄 술집에서 단체로 술을 마시고 나온 뒤,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패싸움에 가담한 혐의로 우즈베키스탄인 2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우즈베키스탄 남성 한 명이 치아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A 씨를 뺀 나머지 피의자들은 출동 전에 모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조사해, 패싸움에 가담한 일당의 행적을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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