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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원은 마약 투약과 판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힙합 가수 범키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구체적 물증이 없고 마약 투약, 그리고 판매에 연루된 사람들의 진술과 증언에 신빙성이 떨어져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10년도에 데뷔한 범키는 지난 2012년부터 1년여 동안 지인 2명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판매하고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판부는 "구체적 물증이 없고 마약 투약, 그리고 판매에 연루된 사람들의 진술과 증언에 신빙성이 떨어져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10년도에 데뷔한 범키는 지난 2012년부터 1년여 동안 지인 2명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판매하고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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