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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2010년 발생한 천안함 사건에 관한 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오는 9월까지 마련할 역사교과서 집필지침에 천안함 피격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이에따라 모든 역사교과서가 천안함 피격을 기술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천안함 사건을 기술하고 있는 교과서는 중학교 역사교과서 9종 가운데 1종,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8종 가운데 3종으로 그동안 천안함 유족들은 정부에 천안함 사건을 자세히 교과서에 실어달라고 요구해왔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오는 9월까지 마련할 역사교과서 집필지침에 천안함 피격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이에따라 모든 역사교과서가 천안함 피격을 기술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천안함 사건을 기술하고 있는 교과서는 중학교 역사교과서 9종 가운데 1종,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8종 가운데 3종으로 그동안 천안함 유족들은 정부에 천안함 사건을 자세히 교과서에 실어달라고 요구해왔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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