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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이슈오늘 (08:00∼10:00)
■ 진행 : 이종구 앵커
[앵커]
성범죄자하면 여러분들 딱 떠오르는 인상이 있지 않습니까?
성범죄자 어떻게 생겼을 것 같냐 했더니 저렇게 흑백사진 보이시죠. 이마가 좁고 광대뼈 돌출되고 또 코도 낮고 눈이 치켜올라가고 누가 보더라도 범죄형 같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성범죄자는 저렇게 생겼을 것 같다라고 했는데 실제로 성범죄자의 얼굴을 분석했더니 오른쪽, 우리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음착하게 생긴 그리고 조금 배웠을 것은 실제로는 성범죄자다. 저렇게 생긴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범죄자 얼굴이 날카롭게 생겼다고 범죄자고 얼굴이 훈훈하게 생겼다고 범죄 안 저지르고. 이런 인식에 따른 오류는 피해야 되죠. 이런 얘기죠.
[인터뷰]
범죄는 얼굴에 씌여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범죄자만큼은 얼굴에 씌여있지 않습니다. 자라온 환경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얼굴에 보이는. 생태적 범죄자 나오는데요.
[앵커]
박 변호사님 말씀대로라면 성범죄자는 아닐 수 있으나 강력범죄자일 수는 있다는 거군요.
[인터뷰]
그렇죠. 전형적인 조직폭력배 형상인데 제가 볼 때는 이런 사람은 성범죄자 아닙니다. 여자분들이 조심해야 될 사람은 누구냐, 이런 범죄자입니다.
[앵커]
화면 오른쪽이요.
[인터뷰]
그렇죠. 제가 왜 이러냐하면 성적인 욕구는 오히려 이런 사람은 확확 자기가 알아서 품습니다.
[인터뷰]
그런데 말씀하신 걸 보면 흑백사진은 강력범의 얼굴이고 이쪽은 성범죄의 얼굴이면 모든 사람이 이 두 사람을 다조심해야 될 것 같은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취지는 저렇게 온화해 보이고 전혀 성범죄자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런 사람도 성범죄자일 확률이 있으니까 저런 얼굴만 보고 절대 안심하지 말자라는 취지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고요.
[앵커]
그렇죠. 다른 취지로 보면 훈훈하게 생겼든 그러면 모든 사람을 경계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인터뷰]
또 어떤 장소나 이런 거에서 시간이나 이런 걸로 조심해야지 얼굴만 보고 저 사람은 믿을만단 사람이구나, 내가 이 사람과단 둘이 외딴곳에 있었도 괜찮겠다, 안심하지는 말란거죠.
[인터뷰]
실제로 성범죄를 살펴보면 가해자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사람인 경우가 60%가 넘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그런 부분을 조심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저 몽타주 부분에 대해서는 심리적으로 드릴 말씀이 있는 것이 실제로 성폭행을 당하기 전에 당하고 난 이후에 인상이바뀝니다, 그래서 그 전에 성범죄를 당하기 전에는 그사람이 호감형이고 준수한 얼굴이라 생각이 들더라도 끔찍한 고통을 겪고 난 다음에 몽타주를 그리라고 하면 저렇게 표독스럽게 그렇게 이미지가 나와요.
그러니까 그런 인상이 바뀌는 그런 심리적인 기재들도 있기 때문에 저 몽타주만 가지고 모든 범죄에 대해서 얘기를 할 수는 없는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터뷰]
성범죄자들이 이게 자기얼굴을 노출을 꺼려서 모자와 마스크 이런 걸 쓰기 때문에 사실상 얼굴의 전체적인 면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인간, 아는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성폭행 하는 경우에 할 수 있죠.
[인터뷰]
이런 것도 생각을 해 보셔야 될게요. 성범죄자에 대한 얼굴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볼 때 그렇게 물어볼 때 얘기할 때 성범죄자 얼굴은 극단적인 경우, 이른바 모르는데 성폭행을 하는 경우. 우리가 생각하는 흉악범의 사람을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성범죄로 분류되는 범주의 안에 스펙트럼이 넓다는 거죠.
이게 정말 성추행이라고 하는 특히 우리가 권력형이다, 이렇게 표현을 쓰는데 그 권력형이라는 것도 다른 게 아니라 직장 내에서 학교에서 선후배이런 데에서까지도 많이 벌어지는 것이 성범죄이다보니까 실제로 생긴 외모는 실제와는 전혀 상관없이 나오는 거죠.
[앵커]
약간 화면의 구성이 묘합니다. 그런데 지금 성범죄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일본보다도 훨씬 높다고 해요, 왜 그렇죠? 우리가 그만큼 신고 많이 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실제로 성의식의 붕괴 때문인가요?
[인터뷰]
성욕구는 누구나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술먹고 때로는 환경에 의해서 할 수 있거든요. 문제는 성범죄자를 재범률을 낮추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재범률을 낮추는 것이 뭐겠습니까? 형벌을 엄하게 하고 교도소에 들어가서 이 사람이 재범을 저지르지 않도록 감시와 관찰을 해야 되는 건데요.
이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거든요. 전자발찌도 착용한 하면 뭐합니까? 전자발찌가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해서 끊고 달아나서 범죄를 하거든요.
그리고 성범죄자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감시와 감찰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겁니다. 성범죄자, 상습성범죄 자신상공개제도 했는데 지금 주변에서 하는 사사람들이 얼굴 압니까? 우편물 보내주는데 모르는 거거든요.
저희 주변에 상섭 성범죄자 얼굴 아느냐 하면 모르는 겁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저버는 성범죄는 성범죄 죄범률을 낮춰야 단다, 지금 성범죄 재범률이 현40% 이상 넘습니다.
이걸 낮추지 않는 한 앞으로 성범죄자는 계속 늘어나고 또 예전부터 성범죄자에서 너무 온정주의로 나가는 겁니다. 뭐냐하면 초범, 이거 하면 처벌 물어놓으면 집행유예,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불구속으로 해요.
불구속하니까 재판 받는 기간에 또 재범을 하는 겁니다. 이에 바뀌어야 됩니다.
[앵커]
물건 같은 거 없어지고 도난을 당했을 때는 없는 셈치면 되는데 사실은 성폭행, 성폭력 같은 경우는 당하는 여성 입장에서는 인생이 트라우마나 여러 피해의식이 있기 때문에 박 변호사님 말씀처럼 재범방지를 위해서는. 또 한 여성을 인생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좀더 강력한 처럴이 하지 않을까.
문제는 지금 그래픽을 통해서 보셨지만 직장내 상사나 관계자들 또 최근에는 대학생들의 성의식도 조금씩 바뀌면서 대학교 선배들한테 당했다, 이런 것도 40% 이상 되고 그러니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변사람들이 대부분 갑자기 어느 순간좋았던 해발좋았던 직장 상사에서 갑자기 성폭력 가해자로 바뀌는 이런 것들을 보았을 때는 좀더 조심스러운 접근도 필요하고 엄벌조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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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종구 앵커
[앵커]
성범죄자하면 여러분들 딱 떠오르는 인상이 있지 않습니까?
성범죄자 어떻게 생겼을 것 같냐 했더니 저렇게 흑백사진 보이시죠. 이마가 좁고 광대뼈 돌출되고 또 코도 낮고 눈이 치켜올라가고 누가 보더라도 범죄형 같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성범죄자는 저렇게 생겼을 것 같다라고 했는데 실제로 성범죄자의 얼굴을 분석했더니 오른쪽, 우리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음착하게 생긴 그리고 조금 배웠을 것은 실제로는 성범죄자다. 저렇게 생긴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범죄자 얼굴이 날카롭게 생겼다고 범죄자고 얼굴이 훈훈하게 생겼다고 범죄 안 저지르고. 이런 인식에 따른 오류는 피해야 되죠. 이런 얘기죠.
[인터뷰]
범죄는 얼굴에 씌여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범죄자만큼은 얼굴에 씌여있지 않습니다. 자라온 환경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얼굴에 보이는. 생태적 범죄자 나오는데요.
[앵커]
박 변호사님 말씀대로라면 성범죄자는 아닐 수 있으나 강력범죄자일 수는 있다는 거군요.
[인터뷰]
그렇죠. 전형적인 조직폭력배 형상인데 제가 볼 때는 이런 사람은 성범죄자 아닙니다. 여자분들이 조심해야 될 사람은 누구냐, 이런 범죄자입니다.
[앵커]
화면 오른쪽이요.
[인터뷰]
그렇죠. 제가 왜 이러냐하면 성적인 욕구는 오히려 이런 사람은 확확 자기가 알아서 품습니다.
[인터뷰]
그런데 말씀하신 걸 보면 흑백사진은 강력범의 얼굴이고 이쪽은 성범죄의 얼굴이면 모든 사람이 이 두 사람을 다조심해야 될 것 같은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취지는 저렇게 온화해 보이고 전혀 성범죄자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런 사람도 성범죄자일 확률이 있으니까 저런 얼굴만 보고 절대 안심하지 말자라는 취지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고요.
[앵커]
그렇죠. 다른 취지로 보면 훈훈하게 생겼든 그러면 모든 사람을 경계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인터뷰]
또 어떤 장소나 이런 거에서 시간이나 이런 걸로 조심해야지 얼굴만 보고 저 사람은 믿을만단 사람이구나, 내가 이 사람과단 둘이 외딴곳에 있었도 괜찮겠다, 안심하지는 말란거죠.
[인터뷰]
실제로 성범죄를 살펴보면 가해자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사람인 경우가 60%가 넘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그런 부분을 조심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저 몽타주 부분에 대해서는 심리적으로 드릴 말씀이 있는 것이 실제로 성폭행을 당하기 전에 당하고 난 이후에 인상이바뀝니다, 그래서 그 전에 성범죄를 당하기 전에는 그사람이 호감형이고 준수한 얼굴이라 생각이 들더라도 끔찍한 고통을 겪고 난 다음에 몽타주를 그리라고 하면 저렇게 표독스럽게 그렇게 이미지가 나와요.
그러니까 그런 인상이 바뀌는 그런 심리적인 기재들도 있기 때문에 저 몽타주만 가지고 모든 범죄에 대해서 얘기를 할 수는 없는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터뷰]
성범죄자들이 이게 자기얼굴을 노출을 꺼려서 모자와 마스크 이런 걸 쓰기 때문에 사실상 얼굴의 전체적인 면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인간, 아는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성폭행 하는 경우에 할 수 있죠.
[인터뷰]
이런 것도 생각을 해 보셔야 될게요. 성범죄자에 대한 얼굴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볼 때 그렇게 물어볼 때 얘기할 때 성범죄자 얼굴은 극단적인 경우, 이른바 모르는데 성폭행을 하는 경우. 우리가 생각하는 흉악범의 사람을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성범죄로 분류되는 범주의 안에 스펙트럼이 넓다는 거죠.
이게 정말 성추행이라고 하는 특히 우리가 권력형이다, 이렇게 표현을 쓰는데 그 권력형이라는 것도 다른 게 아니라 직장 내에서 학교에서 선후배이런 데에서까지도 많이 벌어지는 것이 성범죄이다보니까 실제로 생긴 외모는 실제와는 전혀 상관없이 나오는 거죠.
[앵커]
약간 화면의 구성이 묘합니다. 그런데 지금 성범죄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일본보다도 훨씬 높다고 해요, 왜 그렇죠? 우리가 그만큼 신고 많이 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실제로 성의식의 붕괴 때문인가요?
[인터뷰]
성욕구는 누구나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술먹고 때로는 환경에 의해서 할 수 있거든요. 문제는 성범죄자를 재범률을 낮추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재범률을 낮추는 것이 뭐겠습니까? 형벌을 엄하게 하고 교도소에 들어가서 이 사람이 재범을 저지르지 않도록 감시와 관찰을 해야 되는 건데요.
이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거든요. 전자발찌도 착용한 하면 뭐합니까? 전자발찌가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해서 끊고 달아나서 범죄를 하거든요.
그리고 성범죄자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감시와 감찰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겁니다. 성범죄자, 상습성범죄 자신상공개제도 했는데 지금 주변에서 하는 사사람들이 얼굴 압니까? 우편물 보내주는데 모르는 거거든요.
저희 주변에 상섭 성범죄자 얼굴 아느냐 하면 모르는 겁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저버는 성범죄는 성범죄 죄범률을 낮춰야 단다, 지금 성범죄 재범률이 현40% 이상 넘습니다.
이걸 낮추지 않는 한 앞으로 성범죄자는 계속 늘어나고 또 예전부터 성범죄자에서 너무 온정주의로 나가는 겁니다. 뭐냐하면 초범, 이거 하면 처벌 물어놓으면 집행유예,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불구속으로 해요.
불구속하니까 재판 받는 기간에 또 재범을 하는 겁니다. 이에 바뀌어야 됩니다.
[앵커]
물건 같은 거 없어지고 도난을 당했을 때는 없는 셈치면 되는데 사실은 성폭행, 성폭력 같은 경우는 당하는 여성 입장에서는 인생이 트라우마나 여러 피해의식이 있기 때문에 박 변호사님 말씀처럼 재범방지를 위해서는. 또 한 여성을 인생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좀더 강력한 처럴이 하지 않을까.
문제는 지금 그래픽을 통해서 보셨지만 직장내 상사나 관계자들 또 최근에는 대학생들의 성의식도 조금씩 바뀌면서 대학교 선배들한테 당했다, 이런 것도 40% 이상 되고 그러니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변사람들이 대부분 갑자기 어느 순간좋았던 해발좋았던 직장 상사에서 갑자기 성폭력 가해자로 바뀌는 이런 것들을 보았을 때는 좀더 조심스러운 접근도 필요하고 엄벌조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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