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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담뱃값이 오른 지 두 달이 지났는데요, 판매는 줄었지만, 그동안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00억 원 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1월에 400억 원 이상, 2월에는 600억 원 이상 더 걷혔다는데요.
금연 열풍도 시들해지면서 지난해 덩달아 담뱃세도 더 늘 전망이라고 합니다.
댓글 보시죠.
"두 달 만에 1,000억 원. 대단하다, 대단해."
"그래서 그 돈으로 무엇을 하셨습니까?"
"담뱃값 올린다고 담배 끊나? 물가 인상과 노동자 파업만 일어나지."
"담뱃값만 올랐으면 말도 안 해. 점점 다른 물건들도 요동치니 문제."
"더 이상 짜낼 것도 없는 국민들 더 쥐어짜는 이 나라 정부."
"상황이 이러니 경고 그림 넣겠냐고. 조금이라도 더 팔고 싶겠지."
나라 곳간을 채우는 일 중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신뢰 아니겠습니까.
민심 잃고, 곳간 채운다 한들 무슨 소용일까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담뱃값이 오른 지 두 달이 지났는데요, 판매는 줄었지만, 그동안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00억 원 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1월에 400억 원 이상, 2월에는 600억 원 이상 더 걷혔다는데요.
금연 열풍도 시들해지면서 지난해 덩달아 담뱃세도 더 늘 전망이라고 합니다.
댓글 보시죠.
"두 달 만에 1,000억 원. 대단하다, 대단해."
"그래서 그 돈으로 무엇을 하셨습니까?"
"담뱃값 올린다고 담배 끊나? 물가 인상과 노동자 파업만 일어나지."
"담뱃값만 올랐으면 말도 안 해. 점점 다른 물건들도 요동치니 문제."
"더 이상 짜낼 것도 없는 국민들 더 쥐어짜는 이 나라 정부."
"상황이 이러니 경고 그림 넣겠냐고. 조금이라도 더 팔고 싶겠지."
나라 곳간을 채우는 일 중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신뢰 아니겠습니까.
민심 잃고, 곳간 채운다 한들 무슨 소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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