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지하철 공사 중 지반침하

경기도 안산 지하철 공사 중 지반침하

2015.01.05. 오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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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시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근처 인도에서 가로·세로 8m, 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기면서 인도가 꺼졌습니다.

지반 침하가 일어난 곳은 소사와 원시선을 연결하는 지하철이 지나는 지점으로 공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한국 철도시설공단 측은 지하철 공사 과정에서 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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