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낯선 사람 짐 맡았다 '마약사범 체포'

[한컷뉴스]
올해 초, 태국과 호주 등지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낯선 사람의 부탁으로 짐을 맡았다 봉변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짐 속에서 마약이 발견돼 경찰에 체포된 겁니다.

해외에서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가방이나 수하물을 운반해달라고 부탁할 경우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여행자 가방에서 마약이 발견될 경우 중범죄로 처벌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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