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100명 중 4명'…소시오패스 구별법은?

[한컷] '100명 중 4명'…소시오패스 구별법은?

2014.12.09.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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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100명 중 4명'…소시오패스 구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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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경기도 수원 팔달산에서 '장기 없는 토막시신'이 발견된 지 엿새가 지났습니다. 피해자가 여성이고, 혈액형이 A형이라는 점 외에는 밝혀진 사실이 없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범죄심리학자들은 소시오패스에 의한 계획적 살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소시오패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점에서는 장점도 있지만,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극대화되면 살인도 저지를 수 있다고 합니다. 10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해당된다는 소시오패스. 그들의 특징을 한 컷으로 정리했습니다.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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