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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아니야) 거친 말투야]
'막말 파문'과 관련해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말투는 거칠지 몰라도 제가 정말 욕은 안합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녹취에 담긴 'X'나 'X'라는 단어는 욕이 아니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그날은 굉장히 흥분했었다'라고 욕설한 점을 시인했군요.
왠지 '술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 운전은 아니다'라는 궤변이 생각나는데요.
[박지만이 탄 (차)가 (아니야)]
'정윤회 문건'의 배후로 지목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씨를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이 연일 박씨의 집 앞에서 버티고 있지만 만나지를 못한다는군요.
차량도 바꿔가며 기자들을 따돌린다고 합니다.
[(차가) 저길 어떻게 (올라간)거야]
주차장에서 다른 차 위로 올라가버린 승용차!
대체 운전을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죠?
["(올라가)서 다 얘기하겠다"]
'정윤회 문건'의 작성을 지시한 걸로 알려진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이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부장검사 출신인 조 전 비서관은 이런 저런 질문을 하는 기자들에게 (검찰청에) '올라가서 다 얘기하겠다'고 여러 차례 반복해 말했습니다.
[(우주)로 (올라가) 화성까지 도전한다]
미국의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이 시험 비행에 도전합니다.
오리온의 최종 목표는 화성이라고 하네요/
[(우주)에서 온 대형 운석 발견]
'와~ 심봤다 !' 하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사람들은 남극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입니다.
지난 3일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에서 남쪽으로 300㎞가량 떨어진 곳에서 가로, 세로 각각 21cm, 높이 18cm, 무게 11kg 규모의 대형 운석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우리나라 연구진이 발견한 남극 운석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막말 파문'과 관련해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말투는 거칠지 몰라도 제가 정말 욕은 안합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녹취에 담긴 'X'나 'X'라는 단어는 욕이 아니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그날은 굉장히 흥분했었다'라고 욕설한 점을 시인했군요.
왠지 '술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 운전은 아니다'라는 궤변이 생각나는데요.
[박지만이 탄 (차)가 (아니야)]
'정윤회 문건'의 배후로 지목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씨를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이 연일 박씨의 집 앞에서 버티고 있지만 만나지를 못한다는군요.
차량도 바꿔가며 기자들을 따돌린다고 합니다.
[(차가) 저길 어떻게 (올라간)거야]
주차장에서 다른 차 위로 올라가버린 승용차!
대체 운전을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죠?
["(올라가)서 다 얘기하겠다"]
'정윤회 문건'의 작성을 지시한 걸로 알려진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이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부장검사 출신인 조 전 비서관은 이런 저런 질문을 하는 기자들에게 (검찰청에) '올라가서 다 얘기하겠다'고 여러 차례 반복해 말했습니다.
[(우주)로 (올라가) 화성까지 도전한다]
미국의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이 시험 비행에 도전합니다.
오리온의 최종 목표는 화성이라고 하네요/
[(우주)에서 온 대형 운석 발견]
'와~ 심봤다 !' 하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사람들은 남극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입니다.
지난 3일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에서 남쪽으로 300㎞가량 떨어진 곳에서 가로, 세로 각각 21cm, 높이 18cm, 무게 11kg 규모의 대형 운석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우리나라 연구진이 발견한 남극 운석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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