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코레일은 대전 부근에서 고장이 난 ITX-새마을호 열차를 조사한 결과 보조전원정치가 모두 고장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가 고장이 나더라도 전력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보조전원장치가 2개나 갖춰져 있는데 2개 모두 고장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이 열차가 운행된 지 6개월여 만에 고장이 난 만큼 제작 단계에서 열차 자체에 결함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ITX-새마을호는 현대로템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최신형 전동열차로 4만km의 시운전을 거쳐 지난 5월 중순부터 투입돼 6개월여 동안 별다른 고장 없이 운행되다 이번에 첫 고장 사례를 남기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가 고장이 나더라도 전력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보조전원장치가 2개나 갖춰져 있는데 2개 모두 고장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이 열차가 운행된 지 6개월여 만에 고장이 난 만큼 제작 단계에서 열차 자체에 결함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ITX-새마을호는 현대로템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최신형 전동열차로 4만km의 시운전을 거쳐 지난 5월 중순부터 투입돼 6개월여 동안 별다른 고장 없이 운행되다 이번에 첫 고장 사례를 남기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