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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발견돼 마약 투약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유명 방송인 줄리엔 강 씨에게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던 강 씨의 마약 정밀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씨는 지난 18일 자택 인근인 서울 역삼동 길거리에서 속옷 차림으로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강 씨에게 술 냄새가 나지 않아 마약 투약을 의심하고 간이 검사를 진행했지만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수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던 강 씨의 마약 정밀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씨는 지난 18일 자택 인근인 서울 역삼동 길거리에서 속옷 차림으로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강 씨에게 술 냄새가 나지 않아 마약 투약을 의심하고 간이 검사를 진행했지만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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