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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끈적 끈적하고 물 쓰는 날도 많아지고 있죠.
이럴 때 전기 감전 사고가 크게 늘어나는데요.
겨울철보다 2배나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전기 감전 사고가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12년 에어컨을 수리도 중 감전된 아버지를 구하려다 아들도 함께 감전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렇게 연쇄 감전을 피하려면 감전당한 사람을 만질 때는 반드시 전기가 통하지 않는 도구를 써야 합니다.
마땅한 도구가 없으면 운동화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런 다음 피해자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의식이 없을 때에는 119에 신고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심폐소생술을 발빠르게 실시하면 생존율을 최대 50% 가까이 높일 수 있습니다.
외부에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몸 속 장기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으니 병원에는 꼭 가봐야 합니다.
위험한 전기 감전 사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젖은 손으로 플러그나 콘센트 등 전기기구 사용하면 안 되는 것, 기본이죠?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미리 체크하시고 누전 위험이 있으니 맨홀이나 신호등·가로등 주변은 피해야 겠습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올바른 전기 사용법으로 전기 감전 사고를 미리 예방하세요!
안전한 생활이 행복한 오늘을 만듭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생활안전'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끈적 끈적하고 물 쓰는 날도 많아지고 있죠.
이럴 때 전기 감전 사고가 크게 늘어나는데요.
겨울철보다 2배나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전기 감전 사고가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12년 에어컨을 수리도 중 감전된 아버지를 구하려다 아들도 함께 감전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렇게 연쇄 감전을 피하려면 감전당한 사람을 만질 때는 반드시 전기가 통하지 않는 도구를 써야 합니다.
마땅한 도구가 없으면 운동화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런 다음 피해자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의식이 없을 때에는 119에 신고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심폐소생술을 발빠르게 실시하면 생존율을 최대 50% 가까이 높일 수 있습니다.
외부에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몸 속 장기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으니 병원에는 꼭 가봐야 합니다.
위험한 전기 감전 사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젖은 손으로 플러그나 콘센트 등 전기기구 사용하면 안 되는 것, 기본이죠?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미리 체크하시고 누전 위험이 있으니 맨홀이나 신호등·가로등 주변은 피해야 겠습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올바른 전기 사용법으로 전기 감전 사고를 미리 예방하세요!
안전한 생활이 행복한 오늘을 만듭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생활안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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