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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수도권 전철 1호선 부평역 부평지하상가 방면 출구 쪽으로 물이 들이찼습니다.
열차 운행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물난리로 지하상가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1시간 가까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평역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역사 배수로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물이 넘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열차 운행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물난리로 지하상가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1시간 가까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평역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역사 배수로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물이 넘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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