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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의왕시에 쾌적한 자연휴양림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울창한 숲속에 캠핑족을 위한 공간과 숙박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돼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무가 울창한 계곡 한 편에 자리잡은 숲속의 집.
의왕시의 바라산 자연휴양림에 들어선 숙박시설입니다.
이곳에는 3채의 숲속의 집 외에 모두 16개의 큰 방 형태의 숙박시설과 산림문화휴양관이 있습니다.
숙박시설 건너편 계곡에는 야외캠핑용 목재데크가 마련돼 있습니다.
숲속에서 야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이 데크는 모두 50개.
부근에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숲 사이로 만들어진 4킬로미터의 산책로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삼림욕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인터뷰:정서영, 안양시 평촌동]
"가까운 데에 휴양지가 생기니까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식구들하고 가족단위로 아니면 친구들하고 집 가까운 데에 있으니까 굉장히 좋고 기대가 많이 되요."
지난 4년간 12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약 3만7천제곱미터.
서울과 안양,수원 등 대도시에서 가깝고 부근 백운호수 주변에 미니신도시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계삼, 의왕시 부시장]
"현명하게 개발해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이런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번에 개발됐으니까 더욱더 좋은 환경으로 보존복원 발전시키는 것은 저희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만큼의 합리적인 개발로 만든 바라산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 의왕시에 쾌적한 자연휴양림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울창한 숲속에 캠핑족을 위한 공간과 숙박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돼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무가 울창한 계곡 한 편에 자리잡은 숲속의 집.
의왕시의 바라산 자연휴양림에 들어선 숙박시설입니다.
이곳에는 3채의 숲속의 집 외에 모두 16개의 큰 방 형태의 숙박시설과 산림문화휴양관이 있습니다.
숙박시설 건너편 계곡에는 야외캠핑용 목재데크가 마련돼 있습니다.
숲속에서 야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이 데크는 모두 50개.
부근에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숲 사이로 만들어진 4킬로미터의 산책로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삼림욕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인터뷰:정서영, 안양시 평촌동]
"가까운 데에 휴양지가 생기니까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식구들하고 가족단위로 아니면 친구들하고 집 가까운 데에 있으니까 굉장히 좋고 기대가 많이 되요."
지난 4년간 12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약 3만7천제곱미터.
서울과 안양,수원 등 대도시에서 가깝고 부근 백운호수 주변에 미니신도시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계삼, 의왕시 부시장]
"현명하게 개발해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이런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번에 개발됐으니까 더욱더 좋은 환경으로 보존복원 발전시키는 것은 저희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만큼의 합리적인 개발로 만든 바라산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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