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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수색동 열차 차량기지에 정차돼 있던 새마을호 열차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객실이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두 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객차 내장재가 타면서 뿜어져나온 유독가스가 퍼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열차 점검을 하다 불이 났다는 차량사업소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화재 당시 객실이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두 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객차 내장재가 타면서 뿜어져나온 유독가스가 퍼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열차 점검을 하다 불이 났다는 차량사업소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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