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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인산지청은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연수 시흥시장을 구속했습니다.
이 시장은 올해 2월 군자매립지 개발사업 부지에 쇼핑몰을 짓게 해달라고 부탁한 부동산업체 이사 장 모 씨로부터 5천만 원을 건네 받는 등, 두차례에 걸쳐 모두 1억여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영장에 적시된 두 가지 혐의 이외에도 이 시장이 측근으로부터 인사 청탁을 받고 3천만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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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올해 2월 군자매립지 개발사업 부지에 쇼핑몰을 짓게 해달라고 부탁한 부동산업체 이사 장 모 씨로부터 5천만 원을 건네 받는 등, 두차례에 걸쳐 모두 1억여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영장에 적시된 두 가지 혐의 이외에도 이 시장이 측근으로부터 인사 청탁을 받고 3천만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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