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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가짜 매출전표를 만들어 현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른바 '카드깡'을 해준 혐의로 52살 김 모 씨등 4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2년 가짜 건설회사 등을 차려놓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카드깡'을 통해 현금을 건네주는 수법으로 5천 4백여 차례에 걸쳐 84억원을 융통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고위공직자들을 잘 안다고 속여 52살 박 모 씨에게 부동산투자를 하도록 꾀어 2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 등은 지난 2002년 가짜 건설회사 등을 차려놓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카드깡'을 통해 현금을 건네주는 수법으로 5천 4백여 차례에 걸쳐 84억원을 융통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고위공직자들을 잘 안다고 속여 52살 박 모 씨에게 부동산투자를 하도록 꾀어 2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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