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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백화점 직원과 짜고 명품을 산 것처럼 꾸며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현금을 대출해준 혐의로 카드깡 업자 32살 변 모씨 등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백화점 명품 매장 지점장 37살 이모씨와 직원 2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 씨 등은 서울 시내 모 백화점의 명품 매장 직원과 짜고 백화점 카드로 허위 매출전표를 만든 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현금을 융통해 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모두 1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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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백화점 명품 매장 지점장 37살 이모씨와 직원 2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 씨 등은 서울 시내 모 백화점의 명품 매장 직원과 짜고 백화점 카드로 허위 매출전표를 만든 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현금을 융통해 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모두 1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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