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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유흥업소로부터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싸게 사들인 뒤 액면가를 신용카드회사로부터
받아내는 수법으로 차액을 챙긴
41살 전모씨등 이른바 카드깡 업자 3명과
유흥업소 업주 40살 이모씨등 모두 9명을
구속했습니다.
전씨등은 지난 98년10월부터
서울과 성남지역 유훙업소 15곳을 상대로
유령 카드가맹점 명의로 발급한 백10억원대의
매출전표를 액면가 보다 15가량 싸게
구입한 뒤 이를 카드회사에 제출해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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