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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문발 추가 [앵커멘트]
피해사실을 곧바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노숙자의 인적사항을 활용하는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노숙자들의 인감증명서등을 이용해
자동차 할부구입 사기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소식을 이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에 붙잡힌 자동차 할부구입
*cg1 장소2 사기단입니다
자동차 할부구입 사기단 검거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자동차를 구입한 뒤
곧바로 되파는 수법으로 돈을 챙겼습니다
이름을 도용당한 사람은 주로 노숙자들
돈 한푼이 아쉽기 때문에 은행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고 유혹하면 인감증명서등 관련서류를
손쉽게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cg1 번역12
피의자 [인터뷰-피의자]
노숙자를 주로 상대하는데 필요한 노숙자들에게 전세자금 대출받게 해주겠다며
서류를 얘기하면 떼어 온다 인감증명서등을 떼어 오라고 했다
*cg1 촬영1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김민 이런 수법으로 지금까지 30차례에 걸쳐
7천여만원을 가로챈 47살 이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2살 나모여인등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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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매출전표를 작성해 수십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강남의 대형유흥업소들이
*cg1 내용1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십억 탈세 강남유흥업소 적발
이들 업소는 세율이 훨씬 낮은 음식점등의
명의로 유령가맹점을 개설한 뒤 매출전표를
발행하는 수법으로 매출액을 빼돌렸습니다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룸살롱 업주
53살 이모씨등 강남일대 유흥업소 업주 6명과
이들로 부터 매출전표를 사들여 유통시킨
이른바 카드깡 업자 2명을 구속했습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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