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베트남 공항서 기체 이상에 출발 14시간 지연

티웨이항공, 베트남 공항서 기체 이상에 출발 14시간 지연

2026.01.26. 오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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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여객기가 베트남 공항에서 기체 이상이 발생해 14시간 넘게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발 베트남 푸꾸옥행 TW055편 항공기가 어젯(25일)밤 9시15분쯤 푸꾸옥 공항에 착륙한 뒤 엔진 필터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지만, 활주로에서 터미널로 지상 이동을 하다가 엔진 쪽에 남아 있는 항공유 일부에서 스파크가 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위해 항공기를 현지에서 점검하기로 하고 귀국편 운항을 위해 다른 항공편을 현지에 보내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대체 항공편은 현지에서 승객 171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에 오늘(26일) 오후 6시 30분쯤 착륙할 예정입니다.

원래 시각보다 14시간 15분 늦게 도착하는 셈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출발이 늦어진 승객에게 휴식을 위해 호텔 숙박과 식음료를 제공했으며, 유관 부서에서 보상 관련 안내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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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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