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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시군 지방자치단체 10곳 가운데 8곳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험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 제주를 제외한 시군 규모 지자체 120곳을 조사한 결과 77%가 현재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로는 강원권 지자체 85.7%가 지방소멸 위험성이 높다고 응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자체들은 산업과 일자리 부족을 가장 큰 인구 감소 이유로 꼽았고 주거환경과 의료·보건시설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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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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