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 4년 만에 최다

지난해 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 4년 만에 최다

2026.01.08. 오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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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한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와 같은 집합건물을 매수한 인원이 4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생애 첫 부동산을 구입한 이들 가운데 집합건물을 매수한 인원은 등기 완료분 기준으로 6만1천13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년 새 약 26.1% 증가한 수치로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21년의 8만1천412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만473명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애 첫 매수자 증가는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집을 살 수 없다는 이른바 ’포모(FOMO)’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자치구별 생애 최초 집합건물 매수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로 3천851명으로 나타났고 이어 동대문구, 강서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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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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