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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투자은행들이 앞으로 1년 동안 원-달러 환율이 평균 1,420원에서 1,440원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자료를 보면 투자은행 12곳이 전망한 향후 3개월 원-달러 환율 평균은 1,44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지난 24일과 26일 연이틀 환율이 급락하면서 이번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여지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국제통화기금은 최근 발표한 '대외부문 평가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원-달러 적정 환율은 1,330원대로 제시했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IMF가 올해 적정 환율을 새로 추산해 상향 조정하더라도 1,300원대 초중반 범위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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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제통화기금은 최근 발표한 '대외부문 평가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원-달러 적정 환율은 1,330원대로 제시했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IMF가 올해 적정 환율을 새로 추산해 상향 조정하더라도 1,300원대 초중반 범위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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