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첫 여성 사장 나왔다...ICT담당 진은숙 사장

[기업] 현대차 첫 여성 사장 나왔다...ICT담당 진은숙 사장

2025.12.24.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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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ICT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면서 현대차에서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습니다.

진 신임 사장은 NHN 총괄이사 출신으로 지난 2022년 현대차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뒤 IT 전략을 주도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현대오토에버는 개발자 출신인 류석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내정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소프트웨어와 IT 부문에서 기술과 개발 역량을 갖춘 리더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며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술 중심 경영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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