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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에서 가계대출 총량이 연간 관리 목표를 넘어서면서, 대출 문이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내일부터 연내 실행 예정인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도 더 이상 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대출 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내일부터 올해 말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만 생활안정자금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의 경우, 연내 실행 예정분이라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은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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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내일부터 연내 실행 예정인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도 더 이상 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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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만 생활안정자금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의 경우, 연내 실행 예정분이라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은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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