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부가 차세대 태양광과 전력망, 소형모듈원자로 등 6개 기후·에너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초혁신경제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태양광 모듈을 2028년까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함께 소형모듈원자로, SMR은 2030년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초혁신 15대 선도 프로젝트 세 번째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초고효율 태양광 탠덤셀 모듈은 기존 태양전지 효율이 기술적 한계에 이르렀고 중국 독점 구조가 굳어진 가운데 우리나라 탠덤셀 기술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 건물 외벽과 지붕 건물 자체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차세대 전력망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산 자원을 인공지능 기술로 제어해 전력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입니다.
정부는 전남을 선도기지로 구축해 전국으로 확산하기로 하고, 캠퍼스·군부대·공항 등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원전 분야에서는 i-SMR과 차세대 SMR을 병행 개발해 국산 SMR을 다변화하고, 2030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창원·부산·경주에 SMR 기자재 제작장비 공용활용센터를 구축하고, 원전산업성장펀드를 조성해 SMR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차세대 태양광 모듈을 2028년까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함께 소형모듈원자로, SMR은 2030년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초혁신 15대 선도 프로젝트 세 번째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초고효율 태양광 탠덤셀 모듈은 기존 태양전지 효율이 기술적 한계에 이르렀고 중국 독점 구조가 굳어진 가운데 우리나라 탠덤셀 기술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 건물 외벽과 지붕 건물 자체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차세대 전력망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산 자원을 인공지능 기술로 제어해 전력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입니다.
정부는 전남을 선도기지로 구축해 전국으로 확산하기로 하고, 캠퍼스·군부대·공항 등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원전 분야에서는 i-SMR과 차세대 SMR을 병행 개발해 국산 SMR을 다변화하고, 2030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창원·부산·경주에 SMR 기자재 제작장비 공용활용센터를 구축하고, 원전산업성장펀드를 조성해 SMR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