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부가 유럽연합, EU가 새로운 철강 수입 규제를 추진하는 데 대해 우려를 전하고 자유 무역에 기반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21일) 우고 아스투토 주한 유럽연합(EU) 대사와 만나 양측이 통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교류를 이어온 것은 FTA 기반의 자유무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EU가 추진하는 신규 철강 수입 규제와 화장품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제와 관련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3월 한·EU FTA 무역위원회에서 타결된 '한·EU 디지털 통상협정'이 디지털 분야 협력을 심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절차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21일) 우고 아스투토 주한 유럽연합(EU) 대사와 만나 양측이 통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교류를 이어온 것은 FTA 기반의 자유무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EU가 추진하는 신규 철강 수입 규제와 화장품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제와 관련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3월 한·EU FTA 무역위원회에서 타결된 '한·EU 디지털 통상협정'이 디지털 분야 협력을 심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절차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