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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3주 연속 축소됐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4주 만에 다시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 전보다 0.20% 오르며 상승 폭이 0.03%p 커졌습니다.
송파구가 0.53% 오르며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성동구가 0.43%, 용산구가 0.38% 오르는 등 강남 3구를 비롯해 15개 자치구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건축 추진단지와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거래가 체결되며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상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 지역 아파트값은 0.11% 상승하며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0.01%p 커졌는데 성남 분당구가 0.47%, 용인 수지구가 0.42% 오르며 상승 폭이 컸습니다.
지방 아파트값도 0.02% 상승하며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커진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도 0.07%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5% 오르며 전주와 상승 폭이 같았고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0.11% 오르며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8% 상승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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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0.53% 오르며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성동구가 0.43%, 용산구가 0.38% 오르는 등 강남 3구를 비롯해 15개 자치구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건축 추진단지와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거래가 체결되며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상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 지역 아파트값은 0.11% 상승하며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0.01%p 커졌는데 성남 분당구가 0.47%, 용인 수지구가 0.42% 오르며 상승 폭이 컸습니다.
지방 아파트값도 0.02% 상승하며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커진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도 0.07%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5% 오르며 전주와 상승 폭이 같았고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0.11% 오르며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8% 상승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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