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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이 전 세계 주요 도심 상권 중 임대료가 9번째로 높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발표한 세계 상권 보고서를 보면 명동의 1제곱피트당 연간 임대료는 653달러로 지난해처럼 9위를 유지했습니다.
1위는 지난해 3위였던 영국 런던 뉴 본드 스트리트로, 연간 임대료가 1년 전보다 22% 상승했습니다.
2위는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몬테나폴레오네, 3위는 미국 뉴욕 어퍼 피프스 애비뉴였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준으로는 홍콩 침사추이가 임대료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홍콩 코즈웨이베이, 도쿄 긴자, 도쿄 오모테산도 등 순이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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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몬테나폴레오네, 3위는 미국 뉴욕 어퍼 피프스 애비뉴였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준으로는 홍콩 침사추이가 임대료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홍콩 코즈웨이베이, 도쿄 긴자, 도쿄 오모테산도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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