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양식품 3세 전병우,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기업] 삼양식품 3세 전병우,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2025.11.17.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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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상무가 정기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31살인 전 전무는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으로 2019년 입사 후 1년 만에 이사, 2023년 상무가 된 데 이어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전 전무가 불닭 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사업 확대, 중국 자싱 공장 설립 등을 총괄한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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