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한화 김승연, 21년째 임직원 가족 수험생에 '격려 선물'

[기업] 한화 김승연, 21년째 임직원 가족 수험생에 '격려 선물'

2025.11.05. 오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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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해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합격 기원 선물과 격려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4일 플라자호텔 베이커리에서 특별 주문·제작한 합격 기원 과자 세트와 직접 작성한 격려편지를 임직원 가족인 수험생 4,300여 명에게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21년째 수능 선물과 격려 편지를 임직원 자녀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편지에서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발걸음 하나하나가 이미 값진 성과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지난 수험 생활은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자, 앞으로 맞닥뜨릴 세상이 시련에 당당하게 맞설 힘을 보태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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