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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CTX는 정부대전청사부터 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64.4㎞의 철도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정부대전청사부터 세종청사를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지역 간 열차 운행도 함께 계획돼 있습니다.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으로, 제삼자 제안공고 및 협상·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8년 중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CTX가 개통되면 대전∼세종청사는 45분에서 16분으로, 세종청사∼청주공항은 65분에서 36분으로, 청주공항에서 대전청사는 77분에서 50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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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으로, 제삼자 제안공고 및 협상·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8년 중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CTX가 개통되면 대전∼세종청사는 45분에서 16분으로, 세종청사∼청주공항은 65분에서 36분으로, 청주공항에서 대전청사는 77분에서 50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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