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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자신에게 삼성전자도 필요하고, SK하이닉스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고대역폭 메모리, HBM4 납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두 회사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고 한국은 그 사실을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SK하이닉스는 한 분야에 매우 집중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며 두 회사 모두와 협력할 뿐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황 CEO는 그러면서 삼성, SK하이닉스와는 HBM4 뿐만 아니라, HBM5, HPM97까지도 함께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TSMC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블랙웰 등 인공지능 반도체와 관련해 삼성 파운드리와 협력 가능성을 묻자, 파운드리를 선택하는 데는 고려할 사항이 많다며 일단 거리를 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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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CEO는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고대역폭 메모리, HBM4 납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두 회사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고 한국은 그 사실을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SK하이닉스는 한 분야에 매우 집중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며 두 회사 모두와 협력할 뿐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황 CEO는 그러면서 삼성, SK하이닉스와는 HBM4 뿐만 아니라, HBM5, HPM97까지도 함께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TSMC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블랙웰 등 인공지능 반도체와 관련해 삼성 파운드리와 협력 가능성을 묻자, 파운드리를 선택하는 데는 고려할 사항이 많다며 일단 거리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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