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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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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한 젠슨 황(엔비디아 CEO)이 한국의 PC방과 e스포츠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엔비디아도 없었다고 말해 화제다.
젠슨 황은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했다. 황 CEO의 공식 방한은 2010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출시 기념 파티 이후 처음이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한 뒤 코엑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로 향했다.
젠슨 황은 무대에 올라 "젊었을 때 지포스를 소개하려 한국에 왔고, 한국과 함께 발전했다. 한국이 e스포츠를 만들었고, 엔비디아 지포스를 발전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국민들이 e스포츠를 성장시켰고 그와 함께 지포스도 성장했다. 오늘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로 성장해서 한국에 돌아왔다"라며 한국인들에게 공을 돌렸다.
엔비디아 시가 총액은 지난 29일 세계 최초로 5조 달러(약 7,100조 원)를 돌파했다.
젠슨 황은 "e스포츠 덕분에 수많은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는 오직 한국만이 달성할 수 있는 성과였다”면서 “PC방과 e스포츠 그리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도 전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젠슨 황은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했다. 황 CEO의 공식 방한은 2010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출시 기념 파티 이후 처음이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한 뒤 코엑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로 향했다.
젠슨 황은 무대에 올라 "젊었을 때 지포스를 소개하려 한국에 왔고, 한국과 함께 발전했다. 한국이 e스포츠를 만들었고, 엔비디아 지포스를 발전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국민들이 e스포츠를 성장시켰고 그와 함께 지포스도 성장했다. 오늘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로 성장해서 한국에 돌아왔다"라며 한국인들에게 공을 돌렸다.
엔비디아 시가 총액은 지난 29일 세계 최초로 5조 달러(약 7,100조 원)를 돌파했다.
젠슨 황은 "e스포츠 덕분에 수많은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는 오직 한국만이 달성할 수 있는 성과였다”면서 “PC방과 e스포츠 그리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도 전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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