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한준 사장 면직...후임은 미정

LH 이한준 사장 면직...후임은 미정

2025.10.31.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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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이한준 사장이 면직됐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인 지난 2022년 11월 LH 수장을 맡게 된 이 전 사장은 지난 8월 사표를 제출했으며, 면직안은 약 석 달 만에 재가됐습니다.

이 사장은 이임사에서 인천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를 수습하며 부실시공과 전관 카르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기 신도시의 신속한 조성, 공공주택의 품질 고급화, 전세사기 피해 지원 등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후임 사장 인선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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