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러라고행 SK 최태원 "경제 기여 위해 최선...법원 판단 할 말 없다"

마러라고행 SK 최태원 "경제 기여 위해 최선...법원 판단 할 말 없다"

2025.10.16. 오후 6: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대법원 판결로 한시름 덜게 된 SK 최태원 회장, 곧바로 관세 협상 측면지원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모임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이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출국길 최 회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최태원 / SK그룹 회장 :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법원의 판단에 대해서는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