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1년간 쓸 수 있는 외환보유고는 최대 200억 달러"

구윤철 "1년간 쓸 수 있는 외환보유고는 최대 200억 달러"

2025.10.13. 오후 6: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년간 쓸 수 있는 외환보유고는 최대 150억∼200억 달러라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 측이 관세협상 과정에서 요구한 투자 재원을 설명하면서 이보다 더 투자하려면 외환이 조달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외환이 조달된다고 무조건 쓰는 것이 아니고 상업적 합리성이 인정된 사업에만 투자하고 회수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초지일관 대출과 보증, 출자를 섞어서 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결코 이면 합의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