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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21만 명을 넘으면서 역대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 시작 전날인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여드레 동안 인천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1만7천613명, 총이용객은 174만907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추석 연휴 중 하루 평균 최다 여객 실적을 경신했고, 역대 명절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항이 가장 붐빈 날은 지난 8일로, 22만8천8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를 드나든 여객이 44만8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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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가장 붐빈 날은 지난 8일로, 22만8천8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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