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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호조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의 영향으로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CBSI가 지난달보다 0.6p 상승한 91.6으로, 두 달 연속 상승세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CBSI 전망치는 이번 달보다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미국 관세 협상 불확실성에다 추석 연휴로 영업 일수가 감소하면서 다음 달 전망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 가운데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주요 지수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입니다.
장기 평균인 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 기업 심리가 낙관적, 반대로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이 지수는 2022년 9월 101.6을 끝으로 3년째 10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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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 가운데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주요 지수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입니다.
장기 평균인 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 기업 심리가 낙관적, 반대로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이 지수는 2022년 9월 101.6을 끝으로 3년째 10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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