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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추석을 앞두고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에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13개 관계사가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1조 천9백억 원을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3천2백억 원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은 이밖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제품과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 판매를 위해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20년 사장단 회의에서 이웃,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상생을 강조해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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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3천2백억 원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은 이밖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제품과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 판매를 위해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20년 사장단 회의에서 이웃,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상생을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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