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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 사업부에서 만 50살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LG전자는 법정 퇴직금과 별도로, 근속과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최대 2년 치 자녀 학자금을 지급하는 자율적 희망퇴직을 운영합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생활가전과 TV, 전장 관련 사업본부 등 LG전자의 모든 사업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서 TV 사업을 담당하는 MS 사업본부에서 먼저 희망퇴직을 실시한 뒤, 이후 다른 사업본부에서도 인력 선순환을 위해 희망퇴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가 전 사업부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건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으로, 국내 전자업계의 실적 부진 등 위기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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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앞서 TV 사업을 담당하는 MS 사업본부에서 먼저 희망퇴직을 실시한 뒤, 이후 다른 사업본부에서도 인력 선순환을 위해 희망퇴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가 전 사업부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건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으로, 국내 전자업계의 실적 부진 등 위기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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