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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기준 국가 재정적자가 86조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2차 추가경정예산 수치가 반영된 것으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3번째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지난 7월 말 기준 86조 8천100억 원 적자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7월과 2022년 7월에 이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3번째입니다.
7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천240조 5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2조 천억 원 늘었습니다..
7월 말 기준 총수입은 385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국세수입은 232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법인세가 기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14조 5천억 원 늘었고, 소득세도 9조 원 늘었습니다.
총지출은 442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3조 원 늘었습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57조 7천억 원 적자를 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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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7월과 2022년 7월에 이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3번째입니다.
7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천240조 5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2조 천억 원 늘었습니다..
7월 말 기준 총수입은 385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국세수입은 232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법인세가 기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14조 5천억 원 늘었고, 소득세도 9조 원 늘었습니다.
총지출은 442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3조 원 늘었습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57조 7천억 원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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