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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연고점을 경신한 데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반 기준 어제보다 1.7%대 오른 3천310대를 기록했습니다.
장 개시 10여 분만에 지난 7월 31일 기록한 연고점 3,288.26을 뚫은 데 이어 지난 2021년 7월 6일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 3,305.21도 넘어섰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3,317을 넘어 지난 2021년 6월 25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인 3,316.08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증시 상승의 주요 동력은 외국인으로, 사흘 연속 현물과 선물 동반 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장 재개 이유는 오늘 새벽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도 있지만 새 정부 자본시장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종목당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겠다는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통령이 내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상향을 언급하면서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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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서는 3,317을 넘어 지난 2021년 6월 25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인 3,316.08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증시 상승의 주요 동력은 외국인으로, 사흘 연속 현물과 선물 동반 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장 재개 이유는 오늘 새벽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도 있지만 새 정부 자본시장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종목당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겠다는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통령이 내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상향을 언급하면서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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