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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이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인 데 대해 두 회사는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입장문을 내고 임직원과 협력사 인원의 안전과 신속한 구금 해제를 위해 한국 정부, 관계 당국과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역과 변호사 지원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합작 배터리 회사 선임 홍보 전문가인 메리 베스 케네디는 공식 성명을 내고 관계 당국과 전적으로 협력 중이라며 당국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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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합작 배터리 회사 선임 홍보 전문가인 메리 베스 케네디는 공식 성명을 내고 관계 당국과 전적으로 협력 중이라며 당국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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